` 샤넬 트윌리,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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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트윌리,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야?

Kate.Lee 발행일 : 2024-02-18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에밀리가 목에 두른 저 스카프, 바로 샤넬 트윌리인데요.

이렇게 얇은 실크로 된 스카프를 트윌리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레이스 켈리 또한 샤넬의 실크 스카프를 멋스럽게 착용하였습니다. 심플한 블랙 브이넥 니트에 브라운 스커트, 거기에 길게 늘어진 샤넬 실크 스카프가 정말 우아하고 멋스러워보여요.

 

샤넬하면 블랙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이 제품은 샤넬의 시그니처 까멜리아 꽃이 메인인 트윌리에요. 거기에 블랙 색상으로 시크한 느낌이 들면서도 우아해보여요. 가격은 474,000원입니다.

 

저는 이번 시즌 샤넬 트윌리 중에 이 제품이 가장 눈길이 갔는데요. 샤넬의 블랙&화이트를 유지하면서도 봄 시즌에 맞게 라이트한 핑크를 주로 사용한 제품이라 더더욱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위 제품과 같은 474,000원입니다.

 

https://www.chanel.com/kr/fashion/p/AA9825B15613NV041/slim-bandeau-silk-twill/

모던한 느낌의 이 샤넬 트윌리는 481,000원이구요. 라이트 핑크 색상이 들어가있어 봄에 걸치면 화사한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중요한 자리나 격식 있는 자리에도 사용하기 좋고, 무난히 데일리 아이템으로 걸쳐도 좋은 트윌리. 샤넬 트윌리 하나쯤 준비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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