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애나비가 사랑한 핸드백, 수지 지수 셀럽들도 꾸준히 드는 디올 레이디 백
본문 바로가기

다이애나비가 사랑한 핸드백, 수지 지수 셀럽들도 꾸준히 드는 디올 레이디 백

Kate.Lee 발행일 : 2024-01-31

패션계를 보면 하루가 다르게 트렌드가 바뀌는 것이 보이죠. 사실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가 싶기도 하겠지만, 매년 패션쇼와 연예인들의 패션 코디 사진들을 보면 정말 트렌드는 발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런 빠른 패션계의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들이 있죠. 우리는 그런 브랜드들을 명품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 명품 브랜드 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바로 스테디셀러라고 불리지요.

 

수지와 지수가 들고 있는 디올 레이디 백이 바로 그러한 스테디셀러 제품입니다. 사실 그냥 보기에는 정말 기본적인 디자인에 퀼팅이 들어간 디올 백이에요. 그렇지만 기본이기 때문에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던 것 아닐까 싶어요.

 

영국의 다이애나비 또한 디올 레이디백을 무척이나 사랑했는데요. 그녀의 패션을 보면 대부분 공식 석상에서 디올 레이디백을 들고 나타났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다이애나비는 블랙 색상을 선호한 것 같아요.

 

깔끔한 화이트 셋업에 블랙 디올 레이디백, 흑백의 조화가 우아하고 아름답네요.

 

연예인 수지 또한 디올 레이디백을 사랑하기로 유명한데요.

 

그녀는 공식 자리에서 뿐만 아니라 사석에서도 디올 레이디백을 자주 애용한다고 하네요.

 

이번 24S/S 디올 신상 디올 북 토드백인데요. 다채로운 패턴도 눈에 띄더라고요.

하지만 요즘 올드머니룩이 유행하면서, 이렇게 '나 명품이오!'하는 제품들보다, 고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위의 디올 레이디백 같은 제품이 더더욱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로고가 대놓고 박힌 제품들보다는 이제는 좀 더 차분한 올드머니 감성의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디올 레이디백 또한 올드머니 감성에도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우아해보입니다.

 

역시나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들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