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윌리1 샤넬 트윌리,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야? 넷플릭스 드라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에밀리가 목에 두른 저 스카프, 바로 샤넬 트윌리인데요. 이렇게 얇은 실크로 된 스카프를 트윌리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레이스 켈리 또한 샤넬의 실크 스카프를 멋스럽게 착용하였습니다. 심플한 블랙 브이넥 니트에 브라운 스커트, 거기에 길게 늘어진 샤넬 실크 스카프가 정말 우아하고 멋스러워보여요. 샤넬하면 블랙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이 제품은 샤넬의 시그니처 까멜리아 꽃이 메인인 트윌리에요. 거기에 블랙 색상으로 시크한 느낌이 들면서도 우아해보여요. 가격은 474,000원입니다. 저는 이번 시즌 샤넬 트윌리 중에 이 제품이 가장 눈길이 갔는데요. 샤넬의 블랙&화이트를 유지하면서도 봄 시즌에 맞게 라이트한 핑크를 주로 사용한 제품이라 더더욱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아요... FASHION 2024. 2.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