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 정석 이부진 사장 투피스 명품이 아니라 10만원대 국내 브랜드라고?
올드머니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호텔 신라 이부진 사장의 착장이 화제입니다.
국내 첫 여성 대상의 장학재단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인 이부진 사장이 지난 4일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에 고급스러운 올드머니룩 그레이 색상의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명품 느낌이 나는 이 옷은 명품이 아닌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딘트 제품으로 알려져 며칠 째 실검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하네요.
역시 옷보다는 옷을 선택하고, 입는 사람이 주는 분위기와 아우라가 더욱 중요한 듯 합니다.
이부진 사장의 투피스를 보면, 카라가 없어 넥 라인이 답답해보이지 않고, H라인의 스커트는 좀 더 격식 있는 느낌을 줍니다.
이부진이 선택한 투피스의 브랜드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딘트인데요. 색상은 세가지 그레이, 바이올렛, 블랙 세가지이고, 사이즈는 S, M 두가지로 나오고 있지만 그레이는 L까지 제작하고 있다고 하네요.
상견례룩, 하객룩, 소개팅룩과 같은 격식 있는 자리에 딱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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