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디올 스카프, 봄에 해보고픈 코디

안녕하세요. 데일리무드 케이트 리입니다. 

봄이 다가오면서 봄 코디를 유심히 살피고 있는데요. 봄하면 뭐니뭐니해도 스카프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수지가 디올 스카프, 디올 트윌리 코디를 보여주었는데요. 헤어 밴드로 활용한 모습이 너무 예쁜 것 있죠?

 

수지는 발레코어룩 느낌의 화이트 자켓, 블랙 샤스커트, 발레 슈즈를 연상시키는 플랫슈즈를 신고 디올 스카프 (디올 트윌리)를 헤어에 묶어주었어요.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발레코어룩 완성이네요.

 

30 Montaigne 미차 스카프 

디올에서는 여러가지 패턴의 스카프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심플하면서도 디올의 느낌이 잘 드러나는 스카프들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Dior Oblique 미차 스카프

수지가 위에서 착용한 제품이 디올 오블리크 미차 스카프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뒷면이 다른 걸 보니 디올 엠버서더인 수지를 위해 따로 제작한 상품이 아닐까 싶네요.

 

 

 

시즌이 봄이다보니 디올에서는 이렇게 플라워 패턴의 스카프도 볼 수 있었는데요. 색상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워 화이트 셔츠에 매치만 해도 고급스러울 것 같아요. 또한 양면으로 사용 가능하니 더더욱 좋고요!

 

가격은 대부분 319,000원으로 30만원대!

 

친구 선물이나 가족들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